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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도 이겨내는 100만 원대 실속형 셀프웨딩패키지 등장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6-20 10:00 송고
© News1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알뜰 웨딩패키지가 등장했다.

오띠모웨딩(대표 김 라파엘)의 ‘스드메 149 이벤트’가 바로 그것으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털패키지를 10년 전 가격에 제공한다.
김 라파엘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에 가격 거품을 모두 뺀 실속형 웨딩상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품구성 및 퀄리티는 높다. 먼저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 김라파엘 원장이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본식, 촬영용)만 제공되며, 헤어&메이크업 역시 경력 7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는다.

또한 웨딩부케(가족 부토니아 포함), 턱시도(2회), 실내촬영(결혼식사진 일체), 웨딩베일, 장갑, 촬영소품 일체가 전부 포함돼 있으며,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무료예식장, 예물, 한복, 신혼여행사 폐백음식 청첩장 그 외 다양한 결혼준비 상품도 제안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혼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상담고객에 한해서만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일에 본식드레스와 촬영용 드레스를 선택하면 된다”며 “또 드레스만 입어보고 싶다면, 드레스 한 벌당 피팅비 1만원만 내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레스 한 벌당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는 ‘스드메 177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구에게나 새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예비신부의 취향 및 체형에 따라 디자인 또는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다.

드레스 맞춤제작을 원할 경우 원단이나 부자재, 디자인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띠모웨딩(www.ottimowedding.kr)이나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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