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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띠모웨딩, 38년 웨딩드레스 장인이 선보이는 실속 웨딩패키지 ‘주목’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6-14 10:00 송고
© News1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드는 웨딩샵 ‘오띠모웨딩’이 또다시 예비부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경기 불황 속 경제적인 부담으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해 파격적인 스드메 패키지를 출시한 것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가격 거품을 빼고 품격을 높여 호응을 얻고 있다.

10년 전 가격으로 선보인 ‘149 특가 스드메 패키지’의 경우 올해 6~9월까지 웨딩촬영이 가능한 예비부부에 한해 한정 이벤트로 진행된다.

저렴한 가격에도 패키지 구성 내용은 부원장급 헤어&메이크업 100% 보장과 웨딩촬영, 결혼식사진, 턱시도, 웨딩부케, 베일, 장갑, 가발비용 일체무료 등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177패키지의 경우 웨딩드레스 장인 김 라파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부터 패턴, 재단, 봉제까지 담당한 웨딩드레스가 포함돼 있다.

실제 드레스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결혼 당일 신부의 체형에 딱 맞게 입을 수 있도록 맞춤급 웨딩드레스를 제공하는 것은 오띠모웨딩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주목된다.

김 라파엘 원장은 38년의 경력의 국내 웨딩드레스 제작 분야 권위자로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웨딩드레스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그가 직접 100% 수작업으로 특별한 핸드메이드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과정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원장은 “전셋값 상승과 경기불황 여파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더욱 많은 이들이 행복한 가정과 미래설계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격은 낮추고 품질을 높인 다이렉트 웨딩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띠모웨딩은 홈페이지(www.ottimowedding.kr)를 통해 다양한 결혼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비부부들을 위한 실속 웨딩 상담도 상시 진행 중이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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