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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주연 '마션', 10월 국내 개봉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6-12 12:06 송고
'마션'이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12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된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 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리는 영화로 배우 맷 데이먼과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션'이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마션´ 포스터
'마션'이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마션´ 포스터


특히 '마션'은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가 하면 가장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예비 관객들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영화 '인터스텔라'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맷 데이먼을 비롯해 제시카 차스테인, '뉴스룸' 제프 다니엘스, '판타스틱4' 케이트 마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크리스틴 위그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함께 했다. 
무엇보다 '마션'은 리들리 스콧 감독만이 구현할 수 있는 현실감과 규모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외형에 맷 데이먼의 인간적인 연기가 더해져 지금껏 보지 못한 우주 생존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마션'은 동명의 전 세계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 '월드워Z',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각본가 드류 고다드가 각색하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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