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수진, 배용준 피앙세 “웨딩드레스 어울려, 시집갈 때 됐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7 14:49 송고

박수진 배용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박수진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해 “나는 누구랑 결혼하게 될지 진짜 궁금하다. 나보다 언니가 더 일찍 할 것 같다”는 리지 말에 부정하지 않고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박수진은 “시집갈 때가 되긴 됐나 보다. 예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내 옷이 아니라 어른 옷 입은 것처럼 어울리지 않았다. 화보 찍을 때마다 어색했다”며 “얼마 전에도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잘 어울리는 거 보니까”라고 말했다.

박수진 배용준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 스포츠/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 배용준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 스포츠/박수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박수진 배용준 은근 잘 어울린다”, “박수진 웨딩드레스 잘 어울린다”,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축하한다”, “박수진 말에 다 뜻이 있었구나!”, “박수진 정말 리지보다 먼저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