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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품질’ 동시 만족…실속 웨딩패키지 선택의 옥석 가리기

38년 전통 ‘착한 웨딩숍’ 오띠모웨딩, 알뜰한 결혼 준비 돕는 특가 패키지 출시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5-24 09:00 송고
© News1

알뜰한 결혼을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비용을 줄이자니 시간이 늘어나고, 시간을 줄이고자 웨딩컨설팅 업체를 찾다 보면 어느새 불어난 추가비용에 허리가 휜다.

실제 결혼준비에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 통계적으로 신혼부부 한 쌍의 평균 결혼 비용은 내 집 마련 자금 포함 2억3800만원에 달하는 실정. ‘억’소리 나는 결혼 비용 때문에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거품 낀 결혼비용의 문제는 최근 사회적으로도 그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는 결혼기피 현상과 저출산 등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이에 업계에서도 ‘결혼친화적인 문화 조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업체들이 저마다 실속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저렴한 가격만을 찾다 보면 싸면 품질이 떨어지고, 품질이 좋으면 비싼 딜레마에 빠지기 십상이다.

결국 업체를 선택할 때도 옥석을 가려내듯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 모든 업체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진짜로 저렴하게 잘해줄 수 있는 업체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업체들이 내세우는 저가형 패키지를 면면히 살펴보면 중고 웨딩드레스를 구매해 많은 신부들에게 대여하는 방식, 헤어나 메이크업서비스도 상대적으로 담당자의 경력이 낮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스드메 패키지를 이용할 때는 웨딩드레스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헤어나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베테랑 실력자의 서비스가 보장돼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러한 부분에서 충족할 만한 조건을 갖춘 업체들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소위 ‘착한 웨딩숍’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38년 전통 ‘오띠모웨딩’의 경우 예비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통해 다양한 정찰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한정 특가 패키지로 ‘149 스드메 특가 패키지’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0년전 가격에 해당하는 이 패키지는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 원장급 헤어&메이크업과 웨딩촬영, 턱시도, 웨딩부케, 베일, 장갑 등에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오띠모웨딩의 대표 김 라파엘 원장은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 각종 공중파 방송과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38년 경력의 웨딩드레스 장인이다.

이러한 김 원장이 직접 디자인부터 패턴, 재단, 봉제까지 담당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는 신부들의 체형과 이미지 등에 맞춰 입을 수 있도록 분리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현재 오띠모웨딩은 홈페이지(www.ottimowedding.kr)를 통해 다양한 실속 결혼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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