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 News1 |
가톨릭관동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영협)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12~14일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대학축제인 ‘솔향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동아리제, 생활관 오픈하우스 등 기념행사와 학생, 교직원, 동문, 학부모 등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가톨릭관동인 나눔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버벌진트와 ASHA(12일), 윤수현과 에일리(13일), 걸스데이(14일) 등 초대가수가 출연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는 지난 3월 ‘함께하는 너와 나, 하나 되는 어울림’이란 슬로건 아래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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