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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바꾸는 눈썹이식,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로

숱 없고 희미한 눈썹으로 자신감이 떨어졌다면, 노컷퓨 눈썹이식으로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4-23 00:00 송고
© News1

눈, 코, 입의 생김새 외에도 외모와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 바로 눈썹이다. 눈썹이 짙고 또렷하면 인상이 뚜렷해 보이지만, 숱이 빈약하거나 흐리고 상처 등으로 인해 눈썹이 끊겨 있다면 자칫 밋밋하고 자신감 없는 인상을 주기 쉽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눈썹은 관상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정직하게 뻗은 칼 모양의 눈썹은 청렴하며 강직한 성품을 상징하고, 초승달처럼 생긴 눈썹은 인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에고치처럼 누워 있는 눈썹은 재주가 많으며, 활을 당긴 것처럼 구부정한 눈썹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눈썹이다. 반면 눈썹의 모양이 물결치는 파도처럼 산만하다면 욕심이 많고, 숱이 적고 흩어져 있는 눈썹은 재물이 쉽게 흩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단순히 눈으로 향하는 이물질을 막아주는 것 이상의 많은 의미가 눈썹에 담겨 있는 것이다. 특히 중년 남성들의 경우 눈썹은 인덕(人德)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눈썹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눈썹의 앞 뒷부분이나, 또는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 듬성듬성해 보이는 경우, 눈썹에 흉터가 있거나 화상 또는 피부질환으로 인해 일부가 나지 않는 경우, 지나치게 처진 눈썹으로 인상이 어두워 보이는 경우 등 눈썹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이 메이크업으로 눈썹을 그리거나, 눈썹 문신을 통해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의 경우 매번 새롭게 그려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최근 크게 대중화된 반영구문신은 한번 새긴 모양을 쉽게 바꿀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문신 부위의 변색으로 인해 시술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남성들의 경우 메이크업이나 이런 시술을 받는 것도 쉽지 않고, 사회적 편견도 무시할 수 없다. 최근에는 눈썹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눈썹이식을 선택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눈썹이식은 자신의 모발 중 가는 연모를 선택해 눈썹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로, 모양과 밀도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이끌 수 있다. 대체로 200~300개의 단일 모낭을 이식하며, 눈썹을 단순히 풍성하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개인의 얼굴형과 특성에 맞춰 매력적인 인상을 되찾는 수술을 진행한다.

다양한 모발이식 방법 중에서도 삭발이 필요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No hair Cut FUE, 편의상 NoCutFUE)’ 방식은 선택적인 모낭채취가 가능해 눈썹의 성질과 비슷한 모발만을 이용할 수 있다. 수술 결과가 매우 자연스럽고, 절개는 물론 삭발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부기나 흉터 걱정이 없어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이처럼 적합한 이식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썹이식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보다 의료진의 숙련도다. 눈썹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라난 방향과 각도가 위치에 따라 모두 다르다. 눈썹의 안쪽은 거의 위를 향하는 모습이고, 중간으로 갈수록 수평방향으로 바뀌게 되며, 바깥쪽으로 갈수록 수평방향에서 약간 처진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이런 차이를 꼼꼼히 고려해 섬세한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모드림의원의 강성은 원장은 “환자에 따라 원하는 눈썹 모양이나 밀도는 모두 다르다. 자신의 취향이 가장 중요하지만 얼굴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에 맞는 최적의 이식을 찾는 과정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드림의원의 눈썹모발이식은 ‘모드림 AtoZ 시스템’을 통해 눈썹이식의 핵심과정을 대표원장이 100% 집도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와 심미적인 감각으로 환자가 원하는 최적의 디자인과 생착률이 높은 이식을 선보여 만족도가 높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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