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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 다이어트를 위한 ‘걸그룹 주사 MPL’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와 하체부종 해결 방법으로 각광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4-17 16:18 송고 | 2015-04-17 16:28 최종수정
© News1

봄이 되면서 그렇게 매섭던 추위도 잦아들고 사람들의 옷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와 하체부종 해결을 위한 하체비만 다이어트 등 본격적인 몸매 만들기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겨우내 열심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감량은 성공했지만, 아직 몸매를 드러내기엔 뭔가 아쉬운 라인이라는 게 문제다. 이에 단기간에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잡아줄 수 있는 비만클리닉의 도움을 받으려는 여성들 또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하체비만은 허벅지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복병으로 작용하거나, 하체부종이 심해서 평범한 방법으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비시술적인 비만관리 요법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가 인기다. 그중에서도 걸그룹 주사라고도 불리는 비만주사인 MPL 주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MPL 주사는 얼굴과 엉덩이를 제외하고 허벅지 살이나 셀룰라이트, 종아리살, 뱃살, 옆구리살, 러브핸들, 승마살, 팔뚝살, 샤넬 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해 그동안 수많은 방법의 다이어트를 통해서도 찾을 수 없었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1:1 맞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워너비 몸매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방세포를 직접 공격하고 파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시술 후 폭식 등 관리 소홀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요요 현상의 우려가 매우 적은 시술이다. 또한, 다른 시술 혹은 수술에서 얻게 된 피부 탄력도 저하 등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어, 단순히 체중의 감소가 아닌 여성스럽고 매끈한 몸의 라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라인 주사라고도 불린다.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정수봉 원장이 직접 개발한 MPL 주사는 기존의 PPC, HPL, 카복시 등과는 달리 지방분해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부작용 사례가 보고 된 바 없어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시술로 꼽힌다.
걸그룹 MPL 주사는 특허청 상표(상표등록번호 제 41-312791호, MPL 주사: 제 41-0263093호) 등록과 ISO9001인증 및 갱신을 완료한 시술이라는 점도 신뢰를 얻고 있는 요소이며, 오랜 시간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갖췄다는 점도 여러 지방분해주사 가운데서 더욱 인기 있는 이유로 평가되고 있다.

약 16년간 비만주사를 연구해온 정 원장은 “허벅지 셀룰라이트나 하체부종 등의 하체비만에 고민이 많아 다이어트를 통해 군살을 해소하려는 분들, 아름다운 각선미를 만들려는 여성들의 반응이 높다”며, “목표로 하는 이벤트가 있거나 긴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취업 준비생, 직장인, 예비 신부 등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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