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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22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포럼 개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5-04-17 11:01 송고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22일 오후 7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2차 원주문화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생활문화 예술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천사공연단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원주문화재단과 천사공연단이 함께 꾸려나갈 '한 여름밤의 꾼' 공연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우지연 한국 문화의집 사무처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조용현 판부문화의집 사무국장과, 정해복 중앙청소년문화의집 팀장과 김은경 아동극단 새싹동화회 대표가 토론을 진행한다.

원주문화포럼은 원주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이 소통하는 자리로 12월까지 매월 1회 열린다.
첫 포럼은 지난달 호텔 인터불고에서 '지역문화예술 역량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0여명이 넘는 문화예술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으로 생활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천사공연단도 신청 접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한 만큼 문화예술인이 함께 모여 같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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