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7일 유해성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10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철거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운동장을 재조성할 때 운동부 운영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친환경 마사토나 천연잔디로 조성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sanaei@
경북교육청은 7일 유해성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10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철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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