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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의 애견 목욕 사진 논란…“사진에 비친 건 이하늬 맞지만 노출 아냐”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20 08:31 송고
윤계상-이하늬 커플 © News1
윤계상-이하늬 커플 © News1

공개열애 중인 배우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사진 한 장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윤계상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팬 카페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라며 "해당 사진의 여성은 이하늬가 맞지만 노출을 한 듯 악의적으로 편집돼 재생산, 유포되고 있어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마다 다르게 편집이 돼서 유포되고 있더라"며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를 씻기는 윤계상을 찍은 이하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 속에는 유리를 통해 비친 여성의 모습이 언뜻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 여성을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인 이하늬로 추측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시각에 따라 유리를 통해 비친 이하늬가 옷을 벗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결국 윤계상 측이 “이하늬는 맞지만 노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논란은 사그라졌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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