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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석한의원 ‘관절염 치료 한약’ 발명특허 획득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3-17 13: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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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사진)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관절염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한약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장형석한의원은 관절염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신규성, 진보성 및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병원 측은 해당 발명물이 관절 염증 제거, 부종 억제, 손상된 연골과 뼈의 재생 촉진 및 인대 재생 등의 효능이 인정되어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해 류머티스관절염, 무릎관절, 어깨관절, 손·발관절 질환 등의 치료와 예방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발명에 사용된 한약재는 장형석한의원의 관절한약으로 관절염 질환과 퇴행성 골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효능이 높은 약이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이번 특허로 관절염을 보다 부작용 없이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관절염 치료 한약을 포함한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이용해 관절 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병원은 척추와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 장형석 한의학 박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과 2009년에 봉침의 염증 유전자 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MBC, KBS, SBS, YTN 등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질환, 관절염 등의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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