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에 '아들러 심리학' 열풍이 불고 있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등 알프레드 아들러의 원서 편역서부터 '미움받을 용기', '버텨내는 용기', '상처받을 용기' 등 아들러 심리학 관련서적까지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아들러 심리학은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가 창시한 개인심리학으로 '개인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심리학이다. 아들러 심리학의 가장 큰 목적은 '개인의 용기 증진'이며 모든 개인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우리 사회 '미생'에게 용기를 주는 아들러 심리학. 책 속에 담긴 알프레드 아들러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아들러 심리학´ 열풍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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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