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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본 40대 맞아? 탄탄한 구릿빛 몸매 '관리법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5 10:20 송고

'사람이 좋다' 이본이 단단한 구릿빛 몸매를 과시했다.

이본은 24일 오전 8시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이본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 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탄력있는 힙을 원한다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며 19층 계단 오르기 운동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이 좋다' 이본이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이본이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이어 플라잉 요가를 선보인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三)자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고 밝히며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좋다' 이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이본, 40대 맞아?", "사람이 좋다 이본, 일부러 복근을 없앴다니", "사람이 좋다 이본, 자기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네. 부럽다", "사람이 좋다 이본, 다시 돌아와서 정말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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