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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초대 정읍교도소장 취임…"10월 개청준비 만전"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15-01-19 18:42 송고
2015.01.19/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정읍교도소가 19일 김영식(50) 초대 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이 출범했다.
전북지역의 교도소는 전주, 군산에 이어 정읍교도소가 세번째다.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에 위치한 정읍교도소는 2009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10월 개청 예정으로 450여 명의 재소자를 수용할 수 있다.

김 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조속히 수용 개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재범방지 교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정읍시 발전과 더욱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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