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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모델 유승옥, 신체사이즈 공개…“신이 빚은 듯한 완벽한 몸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18 10:15 송고
SBS ´스타킹´ 방송 장면
SBS ´스타킹´ 방송 장면
'스타킹'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옥이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여자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에 진출한 유승옥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이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22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를 일컫는다.

유승옥은 2014년에 열린 이 대회에서 여자 모델 부문 5위에 오르며 동양인 최초 TOP 5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키는 172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당당하게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이어 즉석에서 여자 패널들이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다. 그의 가슴둘레는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확인됐다.

MC 강호동은 유승옥을 보고 "신이 직접 손으로 빚은 듯한 완벽한 몸매"라고 표현하며 극찬을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1990년생이네 대박”, “유승옥, 정말 완벽한 몸매네”, “유승옥, 정말 당당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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