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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에서 손꼽히는 맛 토박이 돌솥밥 을왕리 맛집

건강한 맛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 인기 만점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2015-01-14 13:54 송고
을왕리 음식점 '해목송이돌솥쌈밥' News1

여행의 즐거움은 수십여 가지에 이르지만 그중 단연 으뜸을 뽑으라면 바로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제아무리 멋진 풍경이라 해도 배가 허기지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만큼 을왕리 속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을왕리에서는 을왕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해목송이돌솥쌈밥'은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한 선녀바위, 왕산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와 더불어 함께 깊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맛집이다.

보다 더 맛있고 따뜻한 돌솥쌈밥을 손님 상 위에 올리고자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바로 밥을 짓기 때문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맛은 단연 일품.

게다가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으로 알차게 차려진 돌솥쌈밥은 물론이거니와, 주 메뉴 외에 함께 나오는 많은 반찬은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이곳만의 자랑거리이다.

특히 식욕을 자극하는 매콤한 맛으로 양념된 푸짐한 제육볶음을 비롯해, 단체 이용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오징어볶음 등 밑반찬도 푸짐해 먹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을왕리 음식점 '해목송이돌솥쌈밥' © News1

여기에 짜지 않고 씹는 맛이 일품인 우렁쌈장을 더해 먹는 신선한 쌈 종류 역시 다양하고 양도 많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돌솥밥에 함께 싸서 먹는 그야말로 일품의 맛이다.

또한 돌솥쌈밥 음식의 맛과 더불어 먹는 이를 즐겁게 해주는 친절한 주인장의 인심도 큰 매력 중 하나. 음식 맛에 한번 반하고 친절함에 두 번 반하게 되는 을왕리해수욕장맛집인 터라 입소문을 듣고 찾아 오는 이들도 무척 많다.

가족손님을 비롯해 많은 단체손님이 방문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하게 대접하기 위해 넓은 주차공간과 160여명 수용이 가능한 룸, 그리고 편리한 예약서비스도 가능해 인기가 높다.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 왕산해수욕장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을왕리의 대표 맛집인 이곳에서 을왕리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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