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왼쪽). 뉴스1 © News1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40)가 서울대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재원과 열애 중이다.

변희재 대표가 현재 서울대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여성과 교제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변희재 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는 시기"라면서도 "더 이상 결혼을 미룰 나이가 아니어서 결혼도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이 여성을 최근 동호회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았으며 이 여성은 책 '변희재의 청춘투쟁'을 읽고 변희재 대표에 대해 호감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기사를 쓴 데 대해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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