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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송새벽·윤상현 뭉친 '덕수리 5형제' 12월 개봉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10-30 12:11 송고

코믹영화 '덕수리 5형제'가 12월 관객과 만난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덕수리 5형제'가 12월4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덕수리에 사는 5형제가 부모님이 실종되자 힘을 합쳐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덕수리 5형제'가 오는 12월4일 개봉한다. © 덕수리 5형제 스틸컷
 '덕수리 5형제'가 오는 12월4일 개봉한다. © 덕수리 5형제 스틸컷
윤상현은 극중 5형제에서 융통성 제로의 바른 생활 사나이인 장남 수교 역을 맡닸다. 힘은 세지만 섬세한 소녀 감성을 갖고 있는 둘째 동수 역으로는 송새벽이 출연하며, 형제 중 청순한 뇌를 자랑하는 셋째 현정 역은 이아이가 맡아 미모와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포기를 모르는 넷째 수근 역으론 2PM의 황찬성이 출연하며, 5형제 중 가장 멀쩡한 막내는 아역배우 김지민이 맡았다. 어리바리한 경찰 역으론 이광수가 출연해 코믹 군단에 정점을 찍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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