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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강특위 인선안 의결…이군현 위원장 등 총 6명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유기림 기자 | 2014-10-13 10:07 송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4.10.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4.10.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새누리당은 13일 당협위원장 임명 및 교체 등 당 조직 정비를 위한 조직강화특위(조강특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된 조강특위 인선을 확정했다고 참석자들이 밝혔다.

조강특위 위원으로는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을 비롯해 함진규·강은희·김현숙 의원 등을 임명했다.

조강특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당협 조직 정비 작업에 나서게 된다.

조강특위는 우선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인선을 서두른 뒤, 당무감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된 일부 당협에 대해서도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 등을 단행할 예정이다.



y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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