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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치사율 70%…죽음의 에볼라 현황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2014-10-08 14:47 송고
2014.10.08/뉴스1 © AFP=News1 이준규 기자, 류수정 디자이너
2014.10.08/뉴스1 © AFP=News1 이준규 기자, 류수정 디자이너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초 발견시기부터 현재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약 70%에 달한다.
성별로는 여성 감염자가 근소한 차이로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15~44세가 60.8%로 가장 비중이 컸다. 사망률은 45세 이상이 80.4%로 가장 높았다.

최대 잠복기간은 21일로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은 대개 감염 후 11일째 나타났다.

올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1일 기준 7492명이다. 이 중 사망자는 3439명으로 치사율은 총평균 보다 다소 낮은 4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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