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 대전구장 그라운드에서 1박2일 동안 '별 헤는 밤'을 진행한다.참가자들은 캠핑을 통해 경기 중 관람할 수 없는 라커룸, 더그아웃, 불펜 등 선수들만의 공간도 직접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가족 대항 티볼 경기, 대전 시민 천문대와 함께 하는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화가 오는 19~20일 대전구장에서 그라운드 캠핑 행사 '별 헤는 밤'을 개최한다. ©뉴스1스포츠 / 한화 이글스 제공 |
'별 헤는 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11일부터 이메일(ohjang26@hanwha.com)로 신청하면 된다. 4인 기준으로 선착순 20팀을 모집한다. 1박2일 동안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카파 모자, 롯데리아 식사권, '장종훈-정민철-송진우'의 버블헤드 3종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는다.
또 100만원 상당의 빈폴 아웃도어 텐트, 15만원 상당의 다이너마이트 사인볼 패키지를 경품 추첨 행사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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