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언론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러시아가 가자지구 원조를 위해 '인도주의적 중단(humanitarian pauses)'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실은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적 상황이 "재앙적"이라며 7일(현지시간) 이같이 호소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는 인도주의 물자가 가자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이집트·팔레스타인과 계속 접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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