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 사이버독도학교 체험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체험공간은 성인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어린이용 키오스크가 설치됐다.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웹사이트와 독도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활용한 키오스크에서는 사이버독도학교 놀이터의 게임, 웹툰, 노래, 독도교실 미리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전·현직 교원이 촬영한 사진과 그림으로 만든 '사이버독도학교 홍보 엽서 세트'를 관람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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