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030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22일부터 13일간 몽골 등 방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 추진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08-22 08:19 송고 | 2023-08-22 10:29 최종수정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 홍보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 홍보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2030 유라시아 시민 대장정 참가자들이 22일부터 13일간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 프랑스 파리 등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2일 오후 4시 유라시아 출발역인 부산역 대합실에서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서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와 재단 관계자, 참가 청년, 유관기관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번 대장정에는 김효정 성창용 부산시의원을 공동단장으로 경제인단 20명, 문화예술단 31명, 부산 청년 15명 등 총 87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울란바토르(몽골), 알마티(카자흐스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 파리(프랑스) 등 5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도시외교 외연 확장에 나선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해 상호 간 경제 교류 등의 물꼬를 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yw5345@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