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에 소재한 조은오산병원(병원장 김건우)은 김우중 신장투석,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신장·소화기내과 과장으로 초빙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우중 과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장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김 과장은 "경기 남부 주민들에게 양질의 진료 혜택을 제공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신장투석을 비롯해 소화기까지 넓은 분야에서 지역민을 위한 진료에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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