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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관리 편의 강화… G마켓,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 오픈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1:1 상담 가능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2023-03-06 08:23 송고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 오픈.(G마켓 제공)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 오픈.(G마켓 제공)

G마켓은 카카오톡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G마켓은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고객의 편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판매고객을 위한 알림 서비스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비즈니스 채널에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가입부터 등록, 입고와 관리까지 간편하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다.

챗봇이나 1:1 상담 채팅을 활용하면 서비스 가입, 상품 등록, 입고 등 스마일배송 신규 이용자가 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모바일로도 답변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스마일배송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 업데이트는 물론 SKU 등록, 입고정보 등록 및 상품 등록 등 20여개의 프로세스에 따른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 오픈을 알리기 위한 신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까지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카카오채널을 추가하고, 웰컴 메시지 이후 발송되는 메시지를 확인, 메시지 하단의 톡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기입 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스마일배송 서비스 이용에 사용 가능한 판매예치금 100만원권(1명), 50만원권(2명)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4주차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3월 31일까지 스마일배송에 가입한 신규 판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개월까지의 물류 보관비를 G마켓이 전액 지원한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4개월간 물류비 없이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스마일배송 서비스 신규 가입 판매고객에게 상품 판매 시 적용 가능한 스마일배송 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사용가능한 쿠폰으로 3월 31일까지 적용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비용은 G마켓이 부담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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