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과 돈거래…김경수 보좌관 피의자로 소환 경공모 핵심 성원으로부터 500만원 받은 혐의…경찰, 통화내역·계좌추적 경찰은 25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드루킹(김모씨·49)측과 500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김경수 민주당 의원의 A 전 보좌관을 30일 소환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전날 A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협의로 입건을 했고 다음주 월요일인 30일 오전 10시 지능범죄수사대로 소환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드루킹이 만든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핵심 스태프인 닉네임 성원(49·김모씨)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성원은 경찰 조사에서 ... 경찰, 드루킹 일당 사용 614개 ID 대선 전후 활용 여부도 수사 "대선前 드루킹 등에 2억5천만원…1억은 불법자금일수도" ‘드루킹 사무실’ 무단침입 기자, 절도 혐의 입건 "특임검사는 꼼수"…한국당·바른미래 '드루킹 특검' 화력집중 김유근 예비후보 "김경수 의원 경찰에 자진출두하라" '정상회담' vs '드루킹'…여야 지방선거 집중 공략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