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번아웃' 병원은 '경영난'…"존립 위기"
매일 십수억 손해, 마통 만들고 무급휴가 종용…노동자 "급여 못받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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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의대 교수들 사직서 일괄 제출…"정부, 전공의와 조건없이 대화해야"
- 대전 의대교수 비대위 사직 규모 함구…대학병원 운영 '전전긍긍'
- "500명 이상 줄여야" "尹, 전공의 직접 만나 설득"…출구가 안 보인다
- '의대 증원' 법정 공방 계속…"경제적 이익 필요"vs"부족한 의사 피해 심각"
- 전북대·원광대 의대 비대위 “사직서 제출 현황, 파악 안 한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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