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국방전략 발표 직후 2박3일 방한
美NDS "한국, 대북 억제 주된 책임"

'트럼프 안보책사'로 불리는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미국의 새 국방전략(NDS)을 우리 측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콜비 차관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주요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SS)과 직전 공개된 국방전략(NDS)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NSS가 외교·

'트럼프 안보책사' 美차관, 오늘 방한…전작권 등 논의 주목
'트럼프 안보책사' 美차관, 오늘 방한…전작권 등 논의 주목
합당 꺼낸 진보, 연대 띄운 보수…지선 D-129 '합종연횡'
합당 꺼낸 진보, 연대 띄운 보수…지선 D-129 '합종연횡'

합당 꺼낸 진보, 연대 띄운 보수…지선 D-129 '합종연횡'

6·3 지방선거를 129일 남겨둔 24일 정치권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전격 제안하며 판 흔들기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통일교·공천 헌금 쌍특검을 매개로 개혁신당과 연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분위기다.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22일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은 지방선거 승리는 물론 자신의 정치적 미래까지 두루 염두에 둔 승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
양도세 중과 유예 철회에도 시장 잠잠…다주택자 '버티기'
양도세 중과 유예 철회에도 시장 잠잠…다주택자 '버티기'

양도세 중과 유예 철회에도 시장 잠잠…다주택자 '버티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만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주택 시장은 긴장 속 관망 모드에 들어갔다. 대통령 발언은 다주택자의 매물을 시장에 내놓게 해 거래를 촉진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기조와 시간 촉박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움직임은 제한적인 모습이다.5월 9일 이후 양도세 중과…현장은 여전히 조용지난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李 1년차에 외교 정상화 성과…일관성 유지·확장해야"
"李 1년차에 외교 정상화 성과…일관성 유지·확장해야"

"李 1년차에 외교 정상화 성과…일관성 유지·확장해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차 외교는 정상외교를 재가동하며 리더십 공백을 빠르게 해소했고, 한국 외교의 기본 궤도를 복원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이러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얼마나 일관되게 유지·확장할 수 있느냐가 향후 과제로 지목된다.25일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차: 외교 성과와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한국 외교가 정상화 성과를
서울 당분간 영하권 추위 계속…밤새 계량기 동파 37건
서울 당분간 영하권 추위 계속…밤새 계량기 동파 37건

서울 당분간 영하권 추위 계속…밤새 계량기 동파 37건

서울 동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했다.25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전날(24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는 37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모두 복구됐다.같은 기간 한랭질환에 따른 인명 피해,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앞서 지난 19일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후 23일 오전 10시 기준 동남권과 서남권의 한파
미네소타서 3주 만에 또 총격 사망…트럼프 "정당방위"
미네소타서 3주 만에 또 총격 사망…트럼프 "정당방위"

미네소타서 3주 만에 또 총격 사망…트럼프 "정당방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이 총격으로 민간인을 사망케 한 사건을 옹호하며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제이컵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을 향해 "거만하고 위험하며 미사여구로 반란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뉴스위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지금 여러분이 목격하고 있는 건 절도와 사기에 대한 은폐"라며 "이 위선적인 정치 바보들은 미네소타 주민들과 미국으
BTS 광화문 공연에 서울시도 비상…요금·안전 대책 준비
BTS 광화문 공연에 서울시도 비상…요금·안전 대책 준비

BTS 광화문 공연에 서울시도 비상…요금·안전 대책 준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3년 9개월 만의 컴백 무대로 서울 광화문광장을 선택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 유관기관도 대비책 마련에 분주해졌다.글로벌 팬덤 최대 20만 명이 도심에 몰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규모 인파 관리와 교통 대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25일 서울시·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각 기관은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BTS 공연을 약 두 달 앞두고 비상 대책 수립에 돌입했다.BTS 소속사 하이브는 당일 광화문광장에서
"자만 안돼"…이재용, 삼성 임원들에 '경쟁력 회복' 주문
"자만 안돼"…이재용, 삼성 임원들에 '경쟁력 회복' 주문

"자만 안돼"…이재용, 삼성 임원들에 '경쟁력 회복' 주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그룹 임원들에게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 지금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실적 회복 국면에서도 위기의식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도체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실적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이를 근본적인 회복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경고라는 해석이 나온다.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진행 중인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이 회장의 메시지
"가격 올라도 기분 좋죠"…'5000피'에 두 배 뛴 '코스피 커피'
"가격 올라도 기분 좋죠"…'5000피'에 두 배 뛴 '코스피 커피'

"가격 올라도 기분 좋죠"…'5000피'에 두 배 뛴 '코스피 커피'

"제 주식이요? 적당히 올랐죠. 5500까진 오를 거라고 봅니다."23일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만난 조 모 씨(40)는 코스피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거라고 예측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씨는 '코스피 연동 커피'를 파는 카페 '여의의도'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커피를 주문하며 주식 얘기를 하던 참이었다.코스피 지수가 지난 22일 46년 만에 처음으로 장 중 5000선을 넘은 가운데, '코스피 지수 연동 커피'를 파는 몇몇 이색
"힙해"…K-샤먼 빠진 외국인 MZ들, 인왕산 굿당에 줄 섰다
"힙해"…K-샤먼 빠진 외국인 MZ들, 인왕산 굿당에 줄 섰다

"힙해"…K-샤먼 빠진 외국인 MZ들, 인왕산 굿당에 줄 섰다

"투어 마지막에 무당과의 개인 상담 옵션을 선택했는데, 저의 영적인 내면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에 완전히 압도당했습니다. 한국 여행 중 가장 강렬한 경험이었어요."(호주인 관광객 킴, 클룩 인왕산 투어 후기)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여행 목적이 달라지고 있다. 쇼핑이나 미식, K-팝 공연 관람을 넘어 이제는 "점을 보러 한국에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K-샤머니즘'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급부상했다.단순히 재미로 보는 운세를 넘어, 마음의 위
라면 5%·김치 11%↑…자취생 '눈물의 식단'에 청년심리 한파
라면 5%·김치 11%↑…자취생 '눈물의 식단'에 청년심리 한파

라면 5%·김치 11%↑…자취생 '눈물의 식단'에 청년심리 한파

전체 물가는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청년 자취생들이 체감하는 '식탁 물가'와 '교육비' 부담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면과 김치 등 필수 먹거리 가격은 물론 등록금과 학원비까지 전방위적으로 오르면서, 소득이 적은 청년층의 소비심리가 기성세대보다 훨씬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라면 5%·김치 11%↑' 식탁물가 부담…교육·취업 비용도 전방위 압박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인간 본성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잔혹하고 비겁한 아버지
인간 본성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잔혹하고 비겁한 아버지

인간 본성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잔혹하고 비겁한 아버지

"결석 한번 없던 학생인데 연락이 닿질 않아요."지난해 6월 2일 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출석하지 않았는데, 학생은 물론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였다.경찰은 즉시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나섰다. 그 결과 위치는 전남 진도항 인근으로 파악됐고, 마지막 신호가 잡힌 시간은 1일 오전 1시 12분이었다.해경은 일가족이 탄 차가 바다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특수구조대를 비롯한 가용 인력을
李, 캄보디아 스캠피의자 송환 성과 "격려방문 가야겠죠"
李, 캄보디아 스캠피의자 송환 성과 "격려방문 가야겠죠"

李, 캄보디아 스캠피의자 송환 성과 "격려방문 가야겠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스캠(사기) 범죄를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 강제송환 하는 것에 대해 "격려방문 한번 가야겠죠?"라고 노고를 치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 국정원 등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대규모 스캠범죄를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강제송환했다.이들은 한국 국민 869명을
中·EU 겨눴던 '美 301조'…쿠팡 사태, 韓 통상 역량 시험대
中·EU 겨눴던 '美 301조'…쿠팡 사태, 韓 통상 역량 시험대

中·EU 겨눴던 '美 301조'…쿠팡 사태, 韓 통상 역량 시험대

미국이 과거 중국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실제 관세 부과까지 이어간 무역법 301조가 이번엔 '쿠팡 사태'와 맞물려 거론되고 있다. 중국·EU 사례처럼 조사 개시 자체만으로도 강한 압박 수단으로 작동해온 만큼, 이번 사안은 한국 정부의 통상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정부는 쿠팡에 대한 대응이 특정 기업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른 동일 기준의 집행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다만 미국 무역대
데탕트는 위기였나, 기회였나…유신체제 명분 된 평화·통일
데탕트는 위기였나, 기회였나…유신체제 명분 된 평화·통일

데탕트는 위기였나, 기회였나…유신체제 명분 된 평화·통일

1970년대 초반, 냉전 체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유지되던 동서 진영의 대립이 완화됐고, 군사적 충돌보다 관리와 조정이 강조되는 '데탕트'의 흐름이 국제 질서의 '대세'가 됐다. 이같은 변화는 유럽과 동아시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으로 확산했고, 분단된 한반도 역시 영향을 받았다.미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은 국제정치 전환의 분기점이었다. 미국과 중국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대사급 회담을 진행하고, 파키스탄 등 제3국 채널
2030년 '신설의대' 정부 선택은…전남·인천·경북·전북 '각축'
2030년 '신설의대' 정부 선택은…전남·인천·경북·전북 '각축'

2030년 '신설의대' 정부 선택은…전남·인천·경북·전북 '각축'

정부가 2030년 공공의대(공공의료사관학교)와 지역신설의대 개교를 약속하면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유치전이 한층 가열되는 양상이다. 다만 의료계는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의 의대 신설은 부적절하다"고 반대하는 등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전남 지역신설의대 확정…경북 "우리도 지어달라" 호소25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신설의대가 100명씩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기로 했다. 공공의대는 4년제 의학
현대차·기아, 작년 美 관세 뚫고 '매출 300조원' 첫 돌파
현대차·기아, 작년 美 관세 뚫고 '매출 300조원' 첫 돌파

현대차·기아, 작년 美 관세 뚫고 '매출 300조원' 첫 돌파

현대차·기아 지난해 합산 매출 300조 원을 돌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미국 관세 여파로 연간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0% 가까이 감소하며 약 21조 원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관세 15% 완화와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9% 이상 증가하며 23조 원 이상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29일·기아 28일 작년 4Q 실적 발표…연간 매출액 첫 300조원 돌파 전망25일 금융
美·우·러, 종전안 최종 합의 다가서나…2월 1일 추가 회담
美·우·러, 종전안 최종 합의 다가서나…2월 1일 추가 회담

美·우·러, 종전안 최종 합의 다가서나…2월 1일 추가 회담

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 대표단이 다음 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다시 만나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를 이어간다.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일요일(2월 1일) 아부다비에서 다음 회담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당사자들 모두 진심으로 해결책을 모색했다"며 "매우 구체적인 사항까지 논의한 만큼 다음 주 일요일 회담에서 합의를 최종 단계로 밀어붙일
전운 고조되는 중동…이란 "어떠한 공격도 전면전 간주"
전운 고조되는 중동…이란 "어떠한 공격도 전면전 간주"

전운 고조되는 중동…이란 "어떠한 공격도 전면전 간주"

이란의 반정부 시위와 미군 항공모함 전단 이동으로 중동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이란의 한 고위 관계자가 "어떠한 공격도 전면전으로 간주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 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군 항모전단의 이동과 관련해 "이번 군사력 증강이 실제 대결을 위한 것이 아니길 바라지만, 우리 군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있다"며 "이 때문에 이란 전역이 최고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
중국군 또 반부패 칼바람…서열 2위 장성 부패혐의 조사
중국군 또 반부패 칼바람…서열 2위 장성 부패혐의 조사

중국군 또 반부패 칼바람…서열 2위 장성 부패혐의 조사

중국 국방부가 중국군 서열 2위인 고위 장성의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중국 국방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중앙군사위 부주석인 장유샤(张又侠·75), 중앙군사위 위원이자 중앙군사위 합동참모부 참모장인 류전리(刘振立·61)가 중대한 기율 위반 및 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며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두 사람에 대한) 입건 조사 및 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중대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는 중국 정부가 부패를
포천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인접 8개 시·군 '이동중지'
포천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인접 8개 시·군 '이동중지'

포천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인접 8개 시·군 '이동중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경기 포천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ASF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했으며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또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해당 농장은 약 8500마리를 사육 중이었다.발생
이혜훈 청문회 종료…野 "즉각 사퇴" 與 "판단 국민 몫"
이혜훈 청문회 종료…野 "즉각 사퇴" 與 "판단 국민 몫"

이혜훈 청문회 종료…野 "즉각 사퇴" 與 "판단 국민 몫"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가운데 24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범여권도 이 후보자 사퇴 촉구에 가세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판단은 국민 몫이라며 일단 방어했다.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더 주지 말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와 인사 시스템 쇄신을 약속하라"고 밝혔다.그는 "청문회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 후보자 인생이 기적으로
무병장수 위해 가장 중요한 '이것'…3년만에 1순위 바뀌었다
무병장수 위해 가장 중요한 '이것'…3년만에 1순위 바뀌었다

무병장수 위해 가장 중요한 '이것'…3년만에 1순위 바뀌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이 본인의 건강 상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5년 건강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2000명에게 설문한 결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크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 '수입 및 사회적 수준'이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물리적 환경'(운동시설, 공원 등 인프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이 본인의 건강 상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5년 건강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2000명에게 설문한 결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크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 '수입 및 사회적 수준'이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물리적 환경'(운동시설, 공원 등 인프
지구 망치는 데 1경원, 지키는 데 300조…유엔 "파괴 자금이 30배"
지구 망치는 데 1경원, 지키는 데 300조…유엔 "파괴 자금이 30배"

지구 망치는 데 1경원, 지키는 데 300조…유엔 "파괴 자금이 30배"

전 세계가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데 쓰는 돈보다 파괴하는 데 쏟아붓는 자금이 30배나 많다는 유엔의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다.연간 7조 달러(약 1경 697조 원)가 넘는 거대 자본이 자연 파괴를 가속화하면서, 현 체제가 유지될 경우 생태계 붕괴가 글로벌 경제의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는 경고다.25일 유엔환경계획(UNEP)의 '자연을 위한 금융 현황 2026'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자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공공·민간 자금은 약 7조 3
전 세계가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데 쓰는 돈보다 파괴하는 데 쏟아붓는 자금이 30배나 많다는 유엔의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다.연간 7조 달러(약 1경 697조 원)가 넘는 거대 자본이 자연 파괴를 가속화하면서, 현 체제가 유지될 경우 생태계 붕괴가 글로벌 경제의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는 경고다.25일 유엔환경계획(UNEP)의 '자연을 위한 금융 현황 2026'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자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공공·민간 자금은 약 7조 3
보장된 '흑백요리사' 상품 흥행…'셰프 협업' 늘리는 유통가
보장된 '흑백요리사' 상품 흥행…'셰프 협업' 늘리는 유통가

보장된 '흑백요리사' 상품 흥행…'셰프 협업' 늘리는 유통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가 종영됐지만 인기가 지속되면서 방송에 출연한 셰프들과 협업한 유통업체들의 반사이익이 커지고 있다. 매출이 보장되는 만큼 1년 후 '시즌3' 방송까지 다양한 협업 상품을 내놓으면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방영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롯데홈쇼핑의 주방가전·용품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도구 주문도 3배 이상 늘었고, 관련 상품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가 종영됐지만 인기가 지속되면서 방송에 출연한 셰프들과 협업한 유통업체들의 반사이익이 커지고 있다. 매출이 보장되는 만큼 1년 후 '시즌3' 방송까지 다양한 협업 상품을 내놓으면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방영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롯데홈쇼핑의 주방가전·용품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도구 주문도 3배 이상 늘었고, 관련 상품의
'그린란드' 갈등에 흔들리는 美-EU 동맹…K-방산 '기회'
'그린란드' 갈등에 흔들리는 美-EU 동맹…K-방산 '기회'

'그린란드' 갈등에 흔들리는 美-EU 동맹…K-방산 '기회'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그린란드 갈등이 겉으로는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유럽 내에서 미국 안보 우산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며 자체 방위력 강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방위산업(K-방산)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美-EU 갈등 '최악'피했지만…EU '독자 방위' 가속화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포럼 연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린란드 확보가 미국의 핵심 안보 사안임을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그린란드 갈등이 겉으로는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유럽 내에서 미국 안보 우산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며 자체 방위력 강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방위산업(K-방산)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美-EU 갈등 '최악'피했지만…EU '독자 방위' 가속화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포럼 연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린란드 확보가 미국의 핵심 안보 사안임을
"장투해서 망했어요" 10년 투자 -90%…화장품·항공주 투자자 눈물
"장투해서 망했어요" 10년 투자 -90%…화장품·항공주 투자자 눈물

"장투해서 망했어요" 10년 투자 -90%…화장품·항공주 투자자 눈물

주식시장에서 '버티면' 승리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코스피 지수가 19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까지 급등하는 사이 하락한 종목도 400개가 넘는다.주로 화장품, 항공주 등 내수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주가가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차화정(자동차·화장품·정유)이 저물고 조방원(조선·방산·원전)과 반도체가 약진하는 흐름이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2016년 1월 25일 종가 대비 마이너스(-) 수익
주식시장에서 '버티면' 승리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코스피 지수가 19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까지 급등하는 사이 하락한 종목도 400개가 넘는다.주로 화장품, 항공주 등 내수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주가가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차화정(자동차·화장품·정유)이 저물고 조방원(조선·방산·원전)과 반도체가 약진하는 흐름이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2016년 1월 25일 종가 대비 마이너스(-) 수익
"호남 정치 메기 되자더니" 혁신당 출마예정자들 합당론에 '술렁'
"호남 정치 메기 되자더니" 혁신당 출마예정자들 합당론에 '술렁'

"호남 정치 메기 되자더니" 혁신당 출마예정자들 합당론에 '술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갑작스러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론을 혁신당이 이전과 달리 내치지 않고 진지한 검토를 시작하면서 호남지역 혁신당 출마자들의 심경도 복잡하다.민주당 텃밭 호남에서 '정치적 메기'를 자처하며 선거전을 벌였던 혁신당 출마자들은 다시 옷을 갈아입어야 할지, 그 경우 공천에서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우려한다.조국혁신당은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이틀 만인 지난 24일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갑작스러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론을 혁신당이 이전과 달리 내치지 않고 진지한 검토를 시작하면서 호남지역 혁신당 출마자들의 심경도 복잡하다.민주당 텃밭 호남에서 '정치적 메기'를 자처하며 선거전을 벌였던 혁신당 출마자들은 다시 옷을 갈아입어야 할지, 그 경우 공천에서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우려한다.조국혁신당은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이틀 만인 지난 24일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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