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헌정질서 붕괴돼 비상계엄"…특검, 징역 10년 구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및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1심 결심공판에서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5시32분부터 오후 6시31분까지 약 59분간 최후진술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원인은 당시 거대 야당(더불어민주당)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내년 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