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월 11일' 빅데이…새 원내대표·최고위원 3인 동시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병기 원내대표의 후임을 내년 1월 11일 선출하기로 했다.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1월 11일은 최고위원 보궐선거 날이기도 하다. 새 원내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이 동시에 선출되는 셈이다.박 수석대변인은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장에는 진선미 의원, 부위원장에는 홍기원 의원, 위원에는 정을호, 이기헌, 이주희 의원이

















